5월 미리내 생태 텃밭 활동
공동 경작으로 고구마를 심었어요~
고구마는 비올때 심으면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에 심어
처음 활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미리내 밭에는 하지 감자가 자라고 있습니다.
감자에 꽃도 피어 땅속에서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각 밭마다 다양한 작물들을 심었는데요.
노란 주키니, 양배추, 루꼴라, 바질, 상추, 케일, 양배추, 가지, 고추 등
각 텃밭을 하시는 분들마다 특색있게 다양하게 심어 잘 자라고 있습니다.
6월엔 장마가 올 예정이라 밭에 심기보다는
풀을 매주고 잘 자랄 수 있게 주변을 정리해줘야 할 일이 더 많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