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과 싱그런 나무들사이에 자리한 라자로마을에서
미사를 드리며 생태를 보호하려고 모여 있는 우리를 바라 보시며
예수님께서는 참 좋은 공동체 라고 하시는것 같았어요.
오늘 케찹을 만들어 보면서는
시중에 파는 케찹에는 토마토대신 향신료와전분,색소가 대부분일것을으로 확인이되는 시간이었고
귀찮아서 시간이없다고 하면서 편리함에 젖어 쉽게 시중에서
케찹을사서 먹는 자녀들에게도 말해주어야 할것같았어요 물건을구입할때는 뒷면에 성분을 꼭 확인하고
한번 더 생각하면서 윤리적 소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만든 케찹으로 또티야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신
임원들께도 감사 드리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